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 웰컴투조선패키지 프로모션 실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10-14 21:12:43

- 오는 11월 30일까지 한국민속촌과 패키지 프로모션 진행

[Cook&Chef 조용수 기자] 가을을 맞아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연계한 '웰컴 투 조선' 숙박 패키지를 선보인다.'웰컴 투 조선 패키지 (Welcome To Chosun Package)' 구성으로는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2인 조식, illy 커피 2잔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를 함께 제공하여, 가을 나들이 철을 맞아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가족과 친구 또는 연인들에게 송도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완벽한 호캉스에 더불어 민속 체험까지 보다 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인 한국민속촌은 한국의 전통 가옥을 살펴보고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저승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신묘한 마을’ 축제를 11월 17일까지, 야간 공포체험 ‘귀굴’을 11월 3일까지, 야간개장 또한 11월 17일까지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뿐 만 아니라 젊은이들 사이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웰컴 투 조선 패키지’ 예약 가능 일자는 10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용객에게 제공하는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은 4월 30일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투숙 당일이 아니어도 사용 기한 내 방문 시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한국민속촌을 즐길 수 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은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메인 뷔페 레스토랑인 level19은 호텔 19층에 위치해 있어 센트럴파크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모임, 기념일, 결혼식, 돌잔치 등을 위한 연회뿐 아니라 주변 관광지 및 쇼핑센터와 근접해 있어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기 위한 맞춤 호텔로써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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