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전통의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총 2종류의 단품 메뉴 선봬

[Cook&Chef=조용수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국내외 미식가들을 사로잡을 신 메뉴, <명동 다이닝 에디션>을 2024년 11월 5일부터 선보인다. <명동 다이닝 에디션>은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총괄 셰프의 본질에 충실한 요리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총 2종류의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이다.

먼저, 한국 경양식 돈가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남산 돈가스를 선보인다. 국내산 고품질 돼지고기 폭찹을 활용해 고소한 맛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구운 로메인의 시저 샐러드와 매시드 포테이토, 콜리플라워 수프 및 쌀밥이 함께 곁들여진다. 특히, 사과를 활용한 셰프의 특제 소스가 담백한 맛을 한층 끌어올려 기존 즐겨왔던 돈가스와는 차별화된 미식을 선사하며 김치, 낙지젓, 피클, 채소 스틱 등이 사이드 디시로 추가 제공되어 더욱 완벽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한국의 대표 전통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 한상차림을 선보인다. 찹쌀을 가득 채운 닭에 당귀와 바지락을 함께 우려내 깊고 진한 육수의 감칠맛을 구현해냈으며 잣 향을 더해 구수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해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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