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Story / 한호전 호텔조리학고 이재현 교수>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변준성
cooknchefnews@naver.com | 2020-12-28 00:42:33
- 코로나19로 처음 실시한 비대면 교육은 어색해
- 조리 실습는 보충시간을 통해 대면 교육으로 실시한 점이 뿌듯
학생들의 수업 결손으로 오는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충실한 수업뿐이라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준비했던 한호전은 출·퇴근 시간이나 방학 등, 최대한 시간을 학생들을 위해 활용해준 헌신적인 교수들의 열정이 코로나 19로 생긴 공백은 충분히 채워주었다.
학생들과 직접적 실습이 지난해 보다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개개인 학생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대화하는 시간이 있어 새로웠다며, 특히, 일반 수업 때는 한 마디 않하는 학생들과 일대일 대화의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전한다.
“항상 그렇듯 강의는 그 세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 지식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함에 있어 이 부분은 저의 반성에 시간을 갖게 됩니다. 과연 지금 학생에게 양질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교육했느냐는 항상 저만의 숙제로 항상 남습니다. 많은 교재를 살펴보면서도 막상 수업에는 접목이 쉽지 않아 아쉬움도 남지만, 더욱 노력해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요리대회에 나가서 많은 수상을 할 때면 대견스러움에 가슴 깊은 곳에서 싸한 감동이 몰려온다며, 점점 커가는 미래의 조리사를 가르친다는 보람과 책임감에 막중함 사명감마져 느끼기도 한다. 학생들이 취업을 하고, 회사에서 인정받아 찾아올 때면 기쁨과 즐거웠던 학생들과의 추억에 교수로서 보람도 느낀다는 즐거움도 전한다.
- 조리 실습는 보충시간을 통해 대면 교육으로 실시한 점이 뿌듯
학생들의 수업 결손으로 오는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것은 충실한 수업뿐이라는 생각으로 철저하게 준비했던 한호전은 출·퇴근 시간이나 방학 등, 최대한 시간을 학생들을 위해 활용해준 헌신적인 교수들의 열정이 코로나 19로 생긴 공백은 충분히 채워주었다.
힘든 공백의 시간이었지만 교수들을 믿고 따라와 함께 해 준 학생들과 목표로 정했던 수업시간과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바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 한 해였다.
학생들과 직접적 실습이 지난해 보다 약간 줄어들기는 했지만, 개개인 학생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대화하는 시간이 있어 새로웠다며, 특히, 일반 수업 때는 한 마디 않하는 학생들과 일대일 대화의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고 전한다.
“항상 그렇듯 강의는 그 세대의 흐름에 맞는 새로운 교육과 지식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함에 있어 이 부분은 저의 반성에 시간을 갖게 됩니다. 과연 지금 학생에게 양질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교육했느냐는 항상 저만의 숙제로 항상 남습니다. 많은 교재를 살펴보면서도 막상 수업에는 접목이 쉽지 않아 아쉬움도 남지만, 더욱 노력해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학생들이 요리대회에 나가서 많은 수상을 할 때면 대견스러움에 가슴 깊은 곳에서 싸한 감동이 몰려온다며, 점점 커가는 미래의 조리사를 가르친다는 보람과 책임감에 막중함 사명감마져 느끼기도 한다. 학생들이 취업을 하고, 회사에서 인정받아 찾아올 때면 기쁨과 즐거웠던 학생들과의 추억에 교수로서 보람도 느낀다는 즐거움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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