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첫 연말 맞아 다채로운 페스티브 다이닝 프로모션 선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1-25 20:40:49
- ‘아시안 라이브’, 12월 한정 바닷가재·송이·한우 안심으로 완성한 페스티브 스페셜 7코스 메뉴 제공
- ‘더 로그’, 스파클링 와인과 그릴 메인 요리로 이루어진 겨울 시즌 디너 코스 및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출시
[Cook&Chef = 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어반 웰니스 호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오픈 후 첫 연말을 맞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페스티브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페스티브 시즌에는 ‘온:테이블’, ‘아시안 라이브’, ‘더 로그’ 등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시그니처 레스토랑에서 각기 다른 콘셉트의 미식 이벤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연말 경험을 제안한다.
국내 유일의 5-in-1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Asian Live)’에서는 동양의 깊은 풍미와 서양의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페스티브 코스 ‘다시 여는 만찬, 기다림 끝의 기쁨(A Grateful Table)’을 선보인다. ‘아시안 라이브’는 12월 페스티브 시즌에 한시적으로 서양식 그릴 요리인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특별히 진행한다. 코스는 바닷가재와 성게알 크림 소스를 시작으로 송이 버섯 수프, 장어 데리야키와 섬초, 유자 셔벗을 거쳐 한우 안심 스테이크로 이어지며, 황태 국수와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총 7코스 구성이다. 정교한 흐름 속에서 서로 다른 문화권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이번 페스티브 코스는 1인 24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첫 연말을 맞아 고객들에게 호텔의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안 드리고자 각 레스토랑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가 선보이는 고품격 다이닝 이벤트와 탁월한 서비스 전문성으로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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