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우드 호텔 프리미어 인천 / 봄 피크닉 즐길 수 있는 ‘내마음 콩닭콩닭’ 패키지 출시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3-16 20:26:44
- 초고층 객실에서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하는 휴식 ‘스카이 피크닉’
9 당신의 선택은?
[Cook&Chef 조용수 기자] 송도의 랜드마크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내마음 콩닭콩닭’ 패키지를 선보였다. 객실 1박과 함께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수제 닭강정과 음료 2캔으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를 제공한다. 피크닉 박스는 오크레스토랑(36층)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센트럴파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봄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국내 최초 해수공원인 센트럴파크는 연장 1.8km, 최대폭 110m에 이르는 인공수로에서 수상택시 및 투명카약, 파티보트, 오리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5개의 테마의 정원이 조성되어있으며 광장, 보행자도로, 주변 녹지가 어우러진 그야말로 도심 속 낙원이다.
봄을 맞아 다채로운 꽃 축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오크우드 피크닉박스와 함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피크닉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송도에는 센트럴파크 외에도 해돋이 공원, 솔찬공원, 미추홀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있어 봄 나들에 제격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솔찬공원은 햇살이 반짝이는 바다 풍경과 일몰 추천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4월, 인천에는 숨겨진 벚꽃명소인 자유공원에 가보기를 추천한다. 기나긴 세월을 비밀스레 간직한 벚나무들이 제물포고 뒷담길과 한미수교 100주년기념탑 주변을 촘촘히 메우고 있다.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크우드 호텔 리무진’이 자유공원이 위치한 차이나타운까지 일 2회 운행을 하니 리무진과 함께 더욱 편안한 봄나들이가 가능하다.
올 봄, 인천의 주요 꽃 축제와 봄꽃 명소를 둘러보고, 4월엔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 길을 걸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마케팅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을 완벽히 즐기고 싶다면, 오크우드 피크닉박스와 함께 인근 야외 ‘봄꽃 놀이’를 즐기거나, 혹은 초고층 객실에서 한눈에 들어오는 송도와 서해의 환상적인 전망을 편안히 즐기는 ‘스카이 피크닉’을 추천한다” “짧아서 더 아름다운 꽃의 향연, 이 봄 어떤 선택을 하셔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숙 고객은 DVD 2편 대여 및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조리가 가능한 주방시설 및 욕조를 갖추고, 일반 호텔에 비해 넓은 평수로 가족들이 함께하기에 최적화된 호텔이다. 해발 312m 초고층 호텔, 38~64층 구름 위 객실 내에서 하늘과 바다 위 일렁이는 태양의 변모와 반짝이는 도시의 밤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풍광을 눈과 맘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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