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 2025년 봄맞이 '제3회 협회 정기 전시회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08 20:04:45
- 전시회 도록 판매 수익과 전시 후원금 그리고 축하금 전액은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
- 최이정 화가의 퍼포먼스 무용공연이 특별무대가 준비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여성 캘리그라피협회(회장 정기숙)는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인사동 백악미술관 2층에서 협회 회원 67명과 노종환, 이석현 초정 작가가 참여하는 제3회 협회 정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2년 창립한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는 그동안 많은 창작활동과 전시회 행사를 개최하며 협회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해마다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한글 캘리그라피 행위예술을 진행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광화문 광장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한글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정기숙 회장은 “우리나라 캘리그라피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는 대부분이 여성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입지가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회전을 통하여 여성 캘리그라피 작가의 위상을 높이고, 캘리그라피 작품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전시가 되길 바라며, 국내에서도 모든 예술 분야 속에 캘리그라피 분야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앞으로 한국의 캘리그라피 예술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시회 개최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의 “제3회 협회 정기 전시회” 오픈식으로 최이정 화가의 퍼포먼스 무용공연이 특별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모델로도 활동하는 최이정 화가는 현재 시니어 모델로도 다양한 패션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도록 판매 수익과 전시 후원금 그리고 축하금 전액은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번 전시회에 관람을 통해 작품도 감상하고 작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一石二鳥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최이정 화가의 퍼포먼스 무용공연이 특별무대가 준비
▲photo / 한국여성 캘리그라피협회 제공 |
지난 2022년 창립한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는 그동안 많은 창작활동과 전시회 행사를 개최하며 협회의 위상을 높여왔다. 특히 해마다 한글날을 기념하기 위해 광화문광장에서 한글 캘리그라피 행위예술을 진행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광화문 광장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한글 우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한국여성 캘리그라피협회 제공 |
정기숙 회장은 “우리나라 캘리그라피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는 대부분이 여성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 캘리그라피 작가들의 입지가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회전을 통하여 여성 캘리그라피 작가의 위상을 높이고, 캘리그라피 작품의 예술성을 널리 알리는 전시가 되길 바라며, 국내에서도 모든 예술 분야 속에 캘리그라피 분야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앞으로 한국의 캘리그라피 예술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시회 개최의 소감을 전했다.
▲photo / 최이정 화가 제공 |
이번 전시회 도록 판매 수익과 전시 후원금 그리고 축하금 전액은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이번 전시회에 관람을 통해 작품도 감상하고 작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一石二鳥의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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