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의 루프탑 바 클라우드가 ‘선셋 치어스 아워’의 가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선셋 치어스 아워는 와인, 생맥주, DIY 하이볼 무제한 주류와 셰프가 준비한 고메 컬렉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선한 제철 재료로 가을의 계절감을 담아낸 아시아 및 글로벌 요리로 구성됐다.

핫 메뉴에서는 이탈리안 스파이스 양갈비 구이, 스파이시 치즈 치킨 오븐구이, 감바스 아히요, 트러플 맥앤치즈, 불고기 아란치니를 선보이며, 콜드 섹션에서는 부라타 치즈 보드, 훈제 연어와 사과 샐러드, 이베리코 하몽과 멜론, 과카몰레와 칩스, 견과류와 건과일, 믹스 올리브, 계절 과일을 제공한다.

일식 코너는 전어, 방어, 참돔, 광어, 연어, 참치 등 다양한 사시미와 문어, 타코 와사비, 고노와타, 다시마끼 명란마요 등 개별 해산물 요리를 포함한다. 디저트로는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 티라미수, 치즈케이크, 바나나 크럼블 무스, 미니 마들렌, 까눌레, 계절 과일 타르트, 크렘브륄레 등이 마련된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이번 가을 한정 메뉴를 통해 고객들에게 무제한 주류와 계절감을 담은 셰프의 고메 컬렉션을 결합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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