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통합 웰니스 허브, ‘웰니스하우스서울’에서 만나다 “오래 사는 것보다 ‘젊게’ 사는 것, 롱제비티 열풍”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6-04-20 19:44:53

- 질병 없이 오래 사는 것을 누리는 ‘롱제비티’, 글로벌 트렌드로 인기
- 롱제비티를 실현하는 ‘국내 첫 2,660㎡ 초대형 도심 속 웰니스 허브’ 강남에 안착
- 뷰티, 클리닉, 헬스케어, 헬시푸드를 한 곳에서 누리는 지속가능한 건강 루틴 제공

[Cook&Chef = 조용수 기자]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일회성 혹은 단발적인 치료나 처치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건강 수명을 능동적으로 설계하는 ‘롱제비티(Longevity)’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다. 롱제비티는 단순히 ‘장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 없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지향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글로벌 상위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웰니스를 접목한 ‘심층 건강 경험(Deep Wellness Experience)’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클리닉, 스파, 헬시푸드 컨셉의 개별적인 공간을 방문하는 대신, 한 공간에서 개개인 컨디션에 맞는 정밀 진단부터 맞춤형 솔루션, 식단을 연계해 생애주기를 관리하는 통합형 허브가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상위 1%가 방문하는 ‘롱제비티 허브’

해외에서는 이미 롱제비티 중심의 프리미엄 통합 모델이 자리 잡았다. 스위스의 대표적 웰니스 기관인 ‘클리닉 라 프레리(Clinique La Prairie)’는 의료 진단과 세포 재생 프로그램, 디톡스, 영양 관리를 결합한 통합형 모델로 글로벌 VVIP 고객을 유치하며 롱제비티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실리콘밸리 ‘휴먼 롱제비티 헬스 클리닉(Human Longevity Health Clinic)’은 개개인 건강 데이터 기반의 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개인의 유전자, 혈액,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군과 유전자 및 대사산물의 집합체), 생활 습관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발생 이전 단계에서부터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외에도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는 고급 헬스클럽과 건강 평가 시스템, 맞춤형 채식 및 영양 밸런스 식단이 결합된 여러 다양한 롱제비티 트렌드를 반영한 홀리스틱 푸드홀 컨셉의 새로운 복합 모델이 등장했다. 이들은 개인의 건강 데이터에 기반해 메뉴를 제안하고, 식사를 치료적 루틴의 일부로 설계하는 방식이다.

강남 도심 속 롱제비티 트렌드를 구현하는 ‘웰니스하우스서울’ 

이 같은 글로벌 트렌드를 서울 도심 한복판 강남에서 만날 수 있다. ‘웰니스하우스서울’은 총 2,660㎡(약 800평) 규모의 대형 통합 웰니스 허브로, 그동안 국내에서 부분적으로 운영되던 의료·뷰티·푸드·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1층에 위치한 ‘웰니스하우스서울 스토어’는 단순히 화장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개개인의 피부를 AI 정밀 진단과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통해 진단받는 진단형 스토어다. 피부 및 컨디션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된 루틴을 제안하며, 제품의 소비를 넘어 ‘데이터 기반 뷰티 설계’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F&B 공간 ‘스웰니시’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에 맞춰 글루타치온, 콜라겐 등 특화 원료를 베이스로 한 건강 음료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건강 음료가 아닌, 개인 맞춤형 루틴의 연장선상에서 설계된 ‘데이터 기반 웰니스 드링크’라는 점이 특징이다. 

지하에는 전문 클리닉 ‘더나’, ‘윔’이 입점해 정밀 검진 및 전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나는 단순히 외향적인 아름다움을 쫓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세심하고 전문적인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여정(생애주기)을 함께 하며, 윔은 개인의 식습관, 체형, 성향, 마음 건강까지 분석해 지속가능한 컨디션과 생활의 균형을 설계해주는 프리미엄 웰니스 센터로서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적외선 캡슐 속 전신 온열 체온 효과의 ‘인프라 레드’, 고압 산소 테라피의 ‘옥시젠 챔버’, 최대 -140도 극저온에서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크라이오 테라피’, 공기압을 통한 하반신 근육 이완 효과의 ‘에어프레셔’ 등 국내 최초로 다섯가지 전문 기기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켜 삶을 질을 올려준다. 

그리고 이곳에서 도출된 데이터 인사이트는 웰니스하우스서울 스토어와 카페 스웰니시 서비스의 개인별 맞춤형 큐레이션을 뒷받침하며, 단발성 방문이 아닌 ‘지속 가능한 건강 루틴’을 설계하는 구조를 완성한다.

웰니스하우스서울, 롱제비티 맞춤형 루틴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

웰니스하우스서울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맞춰 앞으로 건강은 문제가 생긴 뒤 해결하는 개념이 아니라, 생애주기에 맞춰 설계하고 관리하는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웰니스하우스서울’은 의료, 데이터, 뷰티, 영양, 라이프스타일을 통합하고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한국형 뉴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아시아 고객도 만족하는 한국형 통합 웰니스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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