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회복지인 4천여명 ‘신복지’ 제시한 이낙연 지지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9-02 19:05:58
- 양극화, 불평등 심화 속 이낙연 후보의 ‘신복지’ 정책 공감
- 국민과 사회복지인의 우산 돼달라는 뜻의 ‘우산 퍼포먼스’ 진행
전국 사회복지사.보육교사.장기요양보호사.청소년지도사.요양보호사 4244명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코로나 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불평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신복지를 국가비전 1호로 천명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뿐 아니라 전라남도 도지사, 국무총리, 당대표 시절에도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몸으로 실천해왔다”며 “전남도지사 출마자 시절부터 ‘복지사의 복지가 복지 수요자들의 복지로 귀결된다’며 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약속하고 실천한 바 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이낙연 후보가 대선 핵심정책으로 제시한 ‘신복지 체제’에 대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수급권자 및 저소득층, 정신보건, 가족 및 다문화 등 복지 분야의 당사자와 종사자, 자원봉사자 및 교수 등 학계가 그동안 지향해왔던 복지국가 실현이라는 목표와 방향에서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서는 우산이 비를 막아주듯 이낙연 후보의 신복지가 사회적 위기 및 복지 사각지대로부터 국민들과 사회복지인들에게 우산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의미의 우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이낙연 후보 초청 정책 제안’에서는 택배노동자, 플랫폼노동자, 공무직 노동자 등 현장 노동자의 제안에 대해 이낙연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낙연 후보에 대해 “신복지국가 시대에 현장을 중시하고 사회복지 당사자를 존중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청소년지도자, 장애인 활동가 등 복지 분야 종사자를 잘 아는 소통과 협치의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 이 후보는 “국민 누구라도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4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생활을 누려야 하고, 어디 살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불안에 떨지 않고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전국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분부대로 복지선진국 대한민국 건설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말했다.
- 국민과 사회복지인의 우산 돼달라는 뜻의 ‘우산 퍼포먼스’ 진행
전국 사회복지사.보육교사.장기요양보호사.청소년지도사.요양보호사 4244명은 2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코로나 19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불평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신복지를 국가비전 1호로 천명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후보는 국회의원 시절뿐 아니라 전라남도 도지사, 국무총리, 당대표 시절에도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몸으로 실천해왔다”며 “전남도지사 출마자 시절부터 ‘복지사의 복지가 복지 수요자들의 복지로 귀결된다’며 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약속하고 실천한 바 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이낙연 후보가 대선 핵심정책으로 제시한 ‘신복지 체제’에 대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청년, 여성, 노인, 장애인, 수급권자 및 저소득층, 정신보건, 가족 및 다문화 등 복지 분야의 당사자와 종사자, 자원봉사자 및 교수 등 학계가 그동안 지향해왔던 복지국가 실현이라는 목표와 방향에서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서는 우산이 비를 막아주듯 이낙연 후보의 신복지가 사회적 위기 및 복지 사각지대로부터 국민들과 사회복지인들에게 우산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의미의 우산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이낙연 후보 초청 정책 제안’에서는 택배노동자, 플랫폼노동자, 공무직 노동자 등 현장 노동자의 제안에 대해 이낙연 후보가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이낙연 후보에 대해 “신복지국가 시대에 현장을 중시하고 사회복지 당사자를 존중할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청소년지도자, 장애인 활동가 등 복지 분야 종사자를 잘 아는 소통과 협치의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 참석한 이 후보는 “국민 누구라도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4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생활을 누려야 하고, 어디 살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불안에 떨지 않고 살 수 있어야 한다”며 “전국 사회복지인 여러분의 분부대로 복지선진국 대한민국 건설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거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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