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반얀컵 브리지 토너먼트’ 성료 “브리지게임 커뮤니티 확산 이끈다”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6-01-30 08:26:22
∙ 축하 공연·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MZ부터 시니어까지’ 세대 통합 교류의 장 마련
이번 대회는 반얀트리 서울이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던 회원 대상의 문화·아카데미 콘텐츠가 전국 단위 스포츠 행사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반얀트리 서울은 지난 2008년부터 자체 브리지 클래스 운영과 클럽 네트워킹을 기반으로 브리지 문화를 선도해 왔으며, 이는 중구브리지협회 출범의 기폭제가 되는 등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서울시브리지협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브리지 관련 클럽 활동 및 각종 토너먼트 참가 인원은 약 1만 5천 명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이는 브리지게임이 단순한 카드 게임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을 돕는 생활 스포츠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대회는 경기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오찬 도시락과 저녁 뷔페를 즐기며 전국 동호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중·고등학생 유소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브리지를 주제로 편하게 소통을 이어갔고,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가수 바비킴의 축하 공연은 긴장감 넘쳤던 대회 분위기를 화합의 축제로 탈바꿈시켰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은 클럽 회원 중심의 브리지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반얀컵 브리지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브리지게임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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