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 대구 최초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초청 갈라 디너 개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3-09-05 18:23:25

- 동문 레스토랑에서 대구 최초 중식 대가 ‘여경옥 셰프’ 초청 갈라 디너 10월 27,28일 양일간 진행
- 신라호텔 ‘팔선’을 시작으로 ‘여경옥’ 셰프와 ‘동문’ 레스토랑 ‘진가휘’ 헤드 셰프 사제간 콜라보레이션
- 여경옥 셰프의 특별한 중식 코스와 선별된 프리미엄 와인 3종 페어링 선봬

[Cook&Chef=조용수 기자] 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대구 최초로 중식의 대가 ‘여경옥’ 셰프 초청 갈라 디너를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 10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한다. 신라호텔 중식 레스토랑 ‘팔선’ 출신으로 롯데 호텔의 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여 셰프가 함께 하는 이번 갈라 디너는 프리미엄 중식 요리에 특화된 여경옥 셰프의 스페셜 중식 총 8종 코스 메뉴와 호텔의 소믈리에가 메뉴에 어울리는 3종 와인을 엄선해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고급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과 다양한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7월 1일 리뉴얼 오픈한 호텔의 어센틱 & 파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동문’의 헤드 셰프인 진가휘 셰프와 중식의 대가인 ‘여경옥’ 셰프는 20여 년 전 신라 호텔 ‘팔선’에서 스승과 제자의 인연을 시작으로 대학원에서 선후배 관계로 연을 이어왔으며, 1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 셰프의 유튜브 채널 ‘옥사부 티비’ 에도 진 셰프가 초청돼 함께 출연하였다. 두 셰프는 이번 여 셰프의 스페셜 갈라 디너도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1인당 25만 원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유선상 또는 네이버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노상덕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한 해의 벌써 반 이상이 지난 지금 연말을 맞이하는 시점에 대구 지역과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새롭고 퀄리티 높은 중식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대구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에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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