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년 연속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북아시아 TOP 5 선정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0-10 18:09:54
지난해 2024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2위를 기록했으며, 대한민국 전체 호텔 중 최고 점수로 선정되어 세계 각지의 여행자들로부터 꾸준한 신뢰와 호평을 받으며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여행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 중 하나로,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최고의 호텔, 리조트, 스파 및 여행지를 선정한다. 올해로 38회를 맞은 2025 어워드에는 전 세계 757,109명의 독자가 참여했으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총점 99.12점으로 북아시아 지역 2위이자 대한민국 최고 호텔로 선정되었다. 수상자 전체 명단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총지배인 알렉스 리(Alex Lee)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무엇보다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 세계 여행자들의 평가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우리 호텔만의 세심한 서비스와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70개의 럭셔리한 객실, LEED 골드 등급을 획득한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그리고 한국 최초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Spa by L’OCCITANE)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 LED 미디어 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연회장은 완벽한 비즈니스 및 프라이빗 행사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하며, 객실과 레스토랑에서는 흥인지문과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어 서울 도심의 매력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호텔 내 다이닝 역시 JW 브랜드의 품격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정제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Tavolo 24)’, 뉴욕 스타일의 시그니처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 (BLT Steak)’, 그리고 도심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The Griffin Bar)’ 등은 미식가와 여행객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서울의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중심에 자리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앞으로도 세계 여행자들이 다시 찾고 싶은 호텔로서, 변함없는 품격과 정성으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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