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호텔관광식음료계열, ‘입학은 곧 취업이다’는 목표로 양질의 전문교육 실시

안정미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2-24 09:09:16

 

[Cook&Chef=안정미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엠블던 호텔(Embledon Hotel)을 활용한 현장에서 수업하고 경험할 수 있는 연계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호텔식음료분야의 구성원을 꿈꾸는 학생들의 니즈를 채우고 있다.

기존 바리스타대학 소믈리에대학 수업방식은 각 분야의 교육만을 진행했다면, 바리스타대학 한호전의 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의 경우 커피, 와인, 칵테일로 대표되는 식음료분야를 모두 교육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이론수업과 함께 실습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와인양조, 경영실무, 창작메뉴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창의력과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교내 취업박람회 운영, 현장형 맞춤 실습 등을 진행해 올해 좋은 일자리로 학생들을 취업시키는데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바리스타대학 한호전에서는 ‘입학은 곧 취업이다’ 는 목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전문 특성화 교육, 전문자격증 취득, 경영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식음료 전문가로 성장하여 누구나 도전해보고 싶은 일자리로 지원할 수 있게끔 지원하고 있다.

또한, 대기업의 식음료 연구부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입사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커리큘럼 교육과 함께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특강과 함께 분자음료, 트렌드칵테일 등 특성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분화된 과목에 따른 맞춤 교수진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 식음료 경연대회, 팀 바리스타 챔피언십, 월드푸드챔피언쉽 등 다양한 대회에 참가하고 수상하며 세분화된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들의 지도, 학생들의 노력이 모여 바리스타대학 소믈리에대학 한호전 학생들은 자격증 취득 및 대회수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본인만의 장점을 만들어 어필하고 있다.

호텔관광식음료계열의 황영만 교수는 “실제로 한호전을 통해 커피, 와인, 칵테일을 비롯한 각종 식음료에 대해 전문교육을 받고 졸업한 학생들은 특급 호텔을 비롯해 리조트, 와인수입사, 카페, 프렌차이즈 업체 등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교육 분야로 진출하여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식음료 교육을 하는 강사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현재 2026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 바리스타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호텔디저트공예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