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과 고속도로 휴게소의 협력 확대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 2026-03-27 17:56:10

이미지 생성: ChatGPT (OpenAI) 제공 / Cook&Chef 제작

[Cook&Chef = 오요리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 식량과학원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충북본부 휴게소장협의회, 청년농업인 식량산업포럼과 함께 3월 23일 '청년농, 협업·상생의 길을 잇다'라는 주제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유기농 쌀을 안정적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급하여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다.

이 협약을 통해 국립식량과학원은 청년농업인을 선발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휴게소장협의회는 청년농업인과 휴게소를 연결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음성휴게소(남이 방향, 하남 방향)와 금왕휴게소(제천 방향) 3개 휴게소에 유기농 쌀을 시범 공급하며 시작된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에게는 경제적 안정을,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뢰도 높은 국내 농산물의 소비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활용하여 청년농업인의 농산물 판매 경로를 확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젊은 농업인의 경제적 기반을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Cook&Chef / 오요리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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