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무더위를 식혀줄 ‘여름 특색 빙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02 17:39:44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의 카페 델리에서는 전통과 트렌드를 조화롭게 담아낸 1인 빙수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단팥 시루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에 단팥과 미숫가루를 듬뿍 얹어 시루떡을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옛 추억의 맛을 전한다. ‘망고 시루 빙수’는 신선한 망고 과육을 아낌없이 올려 입안 가득 열대의 상큼함을 더하며, ‘프루츠 요거트 빙수’는 상큼한 요거트에 열대과일, 꿀, 단팥, 미숫가루를 더해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맛으로 완성됐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호텔 내 레스토랑 First Floor에서 더욱 프리미엄한 구성의 빙수 2종을 선보인다. '수박 빙수'는 큼직한 수박과 샤베트를 아낌없이 올려 시원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대표 여름 메뉴이며, '옛날 팥빙수'는 진한 팥양갱,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신선한 과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정통 스타일로 클래식한 매력을 살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호텔업계에서 여름 시즌 대표 미식 콘텐츠로 시그니처 빙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프레이저 플레이스만의 감성과 맛을 담은 빙수를 통해 고객 여러분께 더욱 특별하고 시원한 여름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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