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를 식힐 특별한 미식 여행

[Cook&Chef = 조용수 기자] 서울가든호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La Stella)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라스텔라 바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 시즌 프로모션에서는 무더위로 지친 고객의 원기 회복을 위한 한정 보양 메뉴와 함께, 고품격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즌 대표 보양 메뉴는 전복 삼계탕 (초복·중복·말복 3일 한정), 해물소갈비찜 (디너 한정), 한방돼지갈비찜 (런치 한정), 능이 전복 백숙, 능이 전복 삼계죽, 훈제오리 냉채샐러드, 전가복, 물회, 장어마끼, 장어구이, 갈릭버터전복으로 여름철 입맛을 살릴 다채로운 보양식으로 구성된다.

라스텔라는 210석 규모의 대형 뷔페 레스토랑으로, 10인부터 40인 규모의 PDR(Private Dining Room) 5개를 운영하고 있어 각종 모임 및 회식 장소로도 최적화돼 있다. 특히,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호텔 소믈리에가 직접 큐레이션한 7종의 와인 라인업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하이볼·생맥주 무제한 제공(평일 점심·조식 제외)이라는 부분이다. 

이용 금액은 평일 점심 5만 3,000원, 평일 저녁 8만 4,000원주말.공휴일 9만 8,000원(성인 1인기준, 세금 포함)으로 프리미엄 음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특급호텔 뷔페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한, 6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인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마이멜로디 또는 축구공 디자인의 비치볼을 증정,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서울가든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여름 바캉스를 떠나 하지 못했던 일 중 가장 하고 싶은 일은?”을 주제로 한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가든호텔 박종화 총주방장은 “이번 여름, 라스텔라에서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과 와인 페어링으로 고객들이 건강한 미식 경험과 도심 속 힐링을 동시에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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