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윤나라 셰프와 프리미엄 막걸리 협업

제조리 기자

cnc02@hnf.or.kr | 2026-03-26 23:59:58

전통과 현대의 조화, '윤주막' 출시로 막걸리 라인 확장 사진 = 세븐일레븐

[Cook&Chef = 제조리 기자] 세븐일레븐이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에 발을 들였다. 최근 M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세븐일레븐은 유명 전통주 전문가 '윤주모'로 불리는 윤나라 셰프와 협업하여 '윤주막'을 선보인다.

'윤주막'은 윤나라 셰프의 독창적인 막걸리 레시피를 통해 탄생했다. 국산 쌀, 보리, 밀을 사용해 풍부한 맛을 자랑하며, 탄산감이 적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전통주의 본래 맛을 살리면서도 현대적인 매력을 더했다.

세븐일레븐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 고객의 막걸리 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프리미엄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관련 상품은 5년 전보다 3배 증가했다. 특히 알밤, 옥수수 등 이색적인 맛을 더한 상품들이 2030 세대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윤주막'의 출시는 지난해 성공을 거둔 '더기와 말차막'과 '알딸막'에 이은 세븐일레븐의 전략적 행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전통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대형 콘서트 개최와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나라 셰프는 "윤주당의 전통 레시피와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제품으로, 막걸리의 깊은 맛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븐일레븐과 윤나라 셰프의 이번 협업은 한국 전통주의 국제적 가능성을 널리 알리며, 프리미엄 주류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Cook&Chef / 제조리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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