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가정의 달 맞아 ‘JW 갈비 가든’ 갈비 뷔페 재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4-14 16:19:39
[Cook&Chef=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JW 갈비 가든’ 프로모션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선보인다. 지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본 프로모션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돌아왔다.
JW 갈비 가든은 흥인지문을 배경으로 정갈하고 품격 있는 갈비 요리의 향연을 펼치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육류와 특제 소스를 더한 갈비 라이브 스테이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전국 각지의 전통 갈비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이 주요 하이라이트로 포함된다.
국내산 마늘로 숙성해 고기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살린 안동 마늘갈비, 수원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왕갈비를 셰프의 특제 간장 양념으로 재해석한 수원 왕갈비, 토마호크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성명례 명인의 맥된장 소스로 숙성해 풍미를 더한 우대갈비 된장구이가 대표 메뉴로 준비된다. 오향 간장소스에 삶아 차갑게 식힌 갈비살을 얇게 썰어 새콤한 마늘소스를 곁들인 갈비 오향냉채, 12시간 염지 후 저온에서 천천히 구워 부드러운 속살과 진한 바비큐 풍미를 완성한 정통 미국식 바베큐 폭립도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내는 LA 갈비와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제공되는 다양한 갈비 요리를 비롯해 웨스턴 그릴 섹션에서는 통 삼겹살, 양 갈비, 오븐 닭 다리 구이 등 다양한 육류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문어 미역 초회, 보리 샐러드, 새우 샐러드와 감태오일 드레싱, 전복 꼬시래기 무침 등 입맛을 돋우는 건강식 뷔페 메뉴들도 준비된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