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아트 앤 다인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5-16 16:09:27

[Cook&Chef = 조용수 기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하 풀만 호텔)이 오는 6월 7일,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한 아트 앤 다인(Art & Dine) 연회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을 개최한다. 아프로디테의 탄생, 프로메테우스의 불, 판도라의 상자, 디오니소스의 축제까지 그리스 신화의 상징적 장면들을 미식, 음악, 미술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만찬이다. 드레스 코드는 ‘화이트&골드’로 제안하여 연회의 품격을 한 층 높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렉쳐 콘서트, 스페셜 디너 코스,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마련된다. 렉쳐 콘서트에서는 첼로, 플루트, 하프 라이브 3중주와 함께 그리스 신화의 미술 작품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하며 윤지원 큐레이터가 진행하는 아트 큐레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스페셜 디너 코스는 신들의 음식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메뉴로 구성되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럭키 드로우를 통해 객실 상품권, 뷔페 식사권, 앰버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풀만 호텔 관계자는 “아트 앤 다인(Art & Dine)은 미식과 예술, 음악, 인문학을 아우르는 풀만 호텔의 시그니처 행사로, 매번 색다른 테마의 품격 있는 문화적 경험을 선사한다”라며, “이번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에서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오감으로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올림푸스 축제 – 신들의 만찬’은 6월 7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풀만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1인 기준 17만 원이며, 성인과 어린이 금액은 동일하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5월 25일까지 예약하면 정상가의 20%,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예약하면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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