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식품 안전관리 집중 점검

선유화 기자

cnc02@hnf.or.kr | 2026-08-31 16:29:36

출처 : AI 생성이미지

[Cook&Chef = 선유화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16개 지방정부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대상은 약 5,800여 개에 달하는 제조·유통·판매업체다. 이는 명절 기간 소비가 급증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 빈도가 높은 떡, 한과, 만두, 청주, 건강기능식품 등을 포함한다. 핵심 점검 사항은 무등록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냉장·냉동 보관 기준 준수 여부다. 위반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조치된다.

명절을 겨냥한 온라인 선물용 식품 수요 증가도 주요 관리 대상이다. 식약처는 온라인상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면역력 증진’, ‘장 건강’, ‘혈행 개선’ 등 검증되지 않은 효능을 표방하는 부당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 목표다.

수입식품 통관 단계 검사 역시 강화된다. 총 33개 품목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검사를 집중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국내 반입이 차단되고 회수·폐기 절차를 밟는다.

정부는 소비자 참여를 통한 시장 감시 기능도 확대한다.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와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불량식품을 신고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행정력의 한계를 보완하고 감시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식약처는 이번 단속을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속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단기적인 규제 부담보다 장기적인 소비자 신뢰 확보와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 조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한다.

Cook&Chef / 선유화 기자 cnc02@hnf.or.kr

이 기사는 AI의 도움을 받아 초안을 작성했으며, 기자가 수정·검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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