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맥싱, 요구르트 한 병으로 시작한다ㅡ동원F&B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액티브’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5-20 18:14:55

식이섬유 9g 담은 기능성 발효유…딸기·베리믹스 2종 구성

[Cook&Chef = 정서윤 기자] 해외 SNS를 중심으로 식이섬유를 의식적으로 챙기는 ‘파이버맥싱’이 웰니스 식습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이버맥싱은 식이섬유를 뜻하는 파이버와 극대화를 뜻하는 맥싱이 결합된 말로, 하루 식단 안에서 식이섬유 섭취를 적극적으로 늘리려는 흐름이다. 채소와 통곡물, 콩류, 씨앗류를 챙기며 장 건강과 포만감, 식단 균형을 함께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다.

다만 파이버맥싱을 매일 실천하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식이섬유가 많은 식재료를 알고 있어도 바쁜 아침마다 샐러드와 통곡물을 준비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외식이 잦은 날에는 섭취량을 맞추기 더 까다롭다. 즉 식이섬유를 챙기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실천 방식이 복잡하면 오래 이어가기 어려운 것이다.

동원F&B가 선보인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액티브’는 이 지점에서 반가운 제품이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려는 흐름을 발효유 한 병으로 끌어온 신제품으로, 딸기맛과 베리믹스맛 2종으로 출시됐다. 한 병 당 210mL에 식이섬유 9g을 담았으며, 이는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 25g의 36% 수준이다.

이번 제품의 장점은 파이버맥싱을 거창한 식단 관리가 아니라 일상적인 음용 루틴으로 바꿔준다는 데 있다. 아침을 챙기기 어려운 날, 식사 사이 간식이 필요한 시간, 외출 전 가볍게 무언가를 마시고 싶은 순간에 요구르트 한 병으로 식이섬유를 더할 수 있다. 매끼 식단을 완벽하게 구성하지 않아도,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비교적 쉽게 보완할 수 있는 방식이다.

식이섬유에 멀티바이오틱스를 더한 점도 파이버맥싱 흐름과 잘 맞는다.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히 가볍게 먹는 것보다, 장 건강과 식단 균형까지 함께 고려하는 제품을 찾는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액티브’는 발효유의 익숙한 음용감에 식이섬유와 멀티바이오틱스를 더해, 장 건강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한 병 안에서 여러 요소를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매일 마시기 좋은 조건도 갖췄다. 당류 함량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농후발효유 평균치보다 30% 이상 낮췄고, 지방 함량은 0%로 설계했다. 여기에 락토프리 공법을 적용해 유당을 제거했다. 요구르트를 좋아하지만 당류, 지방, 유당이 신경 쓰였던 소비자도 보다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맛은 딸기와 베리믹스 두 가지다. 기능성을 앞세운 제품이라도 맛이 따라주지 않으면 꾸준히 마시기 어렵다. 딸기맛은 친숙하고 부드러운 과일감을, 베리믹스맛은 산뜻한 베리 풍미를 살려 식이섬유 음료가 무겁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파이버맥싱을 처음 시작하는 소비자에게도 접근하기 쉬운 맛이다.

특히 식사 시간이 일정하지 않은 직장인, 채소 섭취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1인 가구, 장 건강과 식이섬유 섭취를 함께 챙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잘 맞는다. 아침 대용 음료로 마시거나, 오후 간식 대신 선택하거나, 운동 전후 가볍게 챙기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고 싶지만 매번 식단을 계산하기 어려운 소비자에게 현실적인 선택지가 된다.

동원F&B의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가 오래 사랑받아온 브랜드라는 점도 신제품의 설득력을 높인다. 1991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억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 브랜드에 식이섬유 9g, 멀티바이오틱스, 낮춘 당류, 지방 0%, 락토프리 설계를 더했다. 기존 발효유 소비자에게는 익숙한 브랜드 안에서 기능성을 강화한 새 선택지가 생긴 셈이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액티브’는 파이버맥싱이라는 글로벌 웰니스 흐름을 일상 음료로 풀어낸 제품이다. 식이섬유를 더 챙기고 싶지만 복잡한 식단은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한 병으로 시작할 수 있는 간편한 루틴을 제안한다. 딸기와 베리믹스 두 가지 맛으로 즐기는 이번 신제품은 식이섬유 섭취를 더 쉽고 꾸준하게 이어가고 싶은 소비자에게 잘 맞는 기능성 발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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