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무제한 와인 시음과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
- 토요일 오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이국적인 무드의 공간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
- 수영장 입수가 포함된 패키지권 운영, 얼리버드 예약 시 20% 할인 혜택

[Cook&Chef=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은 봄과 여름의 문턱에 있는 5월,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 프리미엄 와인과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 와인 마켓(Sunset Wine Market)’을 오는 5월 17일(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개최한다.

남산 자락에 자리한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는 탁 트인 전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갖춘 호텔의 대표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원과 투숙객에게만 운영되던 이 공간을 특별히 개방해, 토요일 오후 친구나 연인과 함께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현장에는 CSR, 동원와인플러스, 와인투유코리아, 빈앤크루, BK트레이딩, 올빈와인, 레드카이트 등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들이 참여해 13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각 부스에는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인기 제품은 물론 개인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추천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입장객들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함께 맛볼 수 있어 와인과 아이스크림의 색다른 페어링도 즐겨볼 수 있다.

DJ RUPPY, YEZ, NINA PARK, 최현우 트리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석양이 물드는 수영장에서의 이국적인 무드를 완성한다. 입장권은 와인 시음이 포함된 일반권(4만원)과 수영장 입수(오후 4시부터)가 포함된 패키지권(7만9천원) 두 가지로 구성되며, 5월 4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20% 할인된 얼리버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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