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f Story / 김포 ‘단스시’ 임종호 셰프, 오선지 악보 위에 새겨놓은 초밥의 맛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9-26 15:37:06
- 일식 조리사로서 항상 청결을 유지해 위생적이고 영양가 있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맛있는 일식 요리를 연구해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
메뉴 역시 생선회를 기본으로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초밥들로 고객들에게 제철 해산물의 참맛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단스시’를 운영하고 있는 임병진 셰프는 오랫동안 일식 조리사로 특급호텔에서 근무하다 일식전문점을 운영하던 일식계의 산증인이다.
아직도 자신의 인생에 있어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이 음악이며, 요리는 경제적 활동을 영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라는 임병호 셰프는 요즘, 정성을 다하여 요리를 내었을 때, 손님들이 제 요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만족감과 행복을 느낀다는 임병호 셰프의 일식에 대한 묘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개인적인 견해를 전한다.
“음악으로 생활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앞으로 누군가는 이어받아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아버님의 뜻을 잘 알고 있고 제일 많이 아버지의 일식 문화를 경험해 봤던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해 이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생물을 취급하는 일식에 점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임병호 셰프는 주로 제절 해산물을 다루는 일식 조리사로서 항상 청결을 유지해 위생적이고 영양가 있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맛있는 일식 요리를 연구해 손님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해산물 제철 식재료에 대한 공부는 직접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해보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저 스스로가 깨우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배달을 이용해 식재료 대부분을 전문업체에서 사들이고 있는데, 앞으로는 아버지와 함께 직접 현장에셔 수산물을 사들이면서 해산물 식자재 지식을 배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요리와 음악의 공통분모는 창의력과 섬세함, 그리고 관중이라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의 눈높이, 그러기 위한 자신의 부단한 자기 노력과 개발, 반복적인 기술습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임종호 셰프만의 독특한 일식 요리의 향과 맛이 예전 그가 추구했던 음악의 음률만큼 다양하고 풍성해지길 기대해본다.
메뉴 역시 생선회를 기본으로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초밥들로 고객들에게 제철 해산물의 참맛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단스시’를 운영하고 있는 임병진 셰프는 오랫동안 일식 조리사로 특급호텔에서 근무하다 일식전문점을 운영하던 일식계의 산증인이다.
아직도 자신의 인생에 있어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이 음악이며, 요리는 경제적 활동을 영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라는 임병호 셰프는 요즘, 정성을 다하여 요리를 내었을 때, 손님들이 제 요리를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만족감과 행복을 느낀다는 임병호 셰프의 일식에 대한 묘한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개인적인 견해를 전한다.
“음악으로 생활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버님이 이루어 놓은 것을 앞으로 누군가는 이어받아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아버님의 뜻을 잘 알고 있고 제일 많이 아버지의 일식 문화를 경험해 봤던 제가 적임자라고 생각해 이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생물을 취급하는 일식에 점점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임병호 셰프는 주로 제절 해산물을 다루는 일식 조리사로서 항상 청결을 유지해 위생적이고 영양가 있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맛있는 일식 요리를 연구해 손님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해산물 제철 식재료에 대한 공부는 직접 재료를 사용해 요리를 해보며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저 스스로가 깨우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배달을 이용해 식재료 대부분을 전문업체에서 사들이고 있는데, 앞으로는 아버지와 함께 직접 현장에셔 수산물을 사들이면서 해산물 식자재 지식을 배우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요리와 음악의 공통분모는 창의력과 섬세함, 그리고 관중이라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요리의 눈높이, 그러기 위한 자신의 부단한 자기 노력과 개발, 반복적인 기술습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임종호 셰프만의 독특한 일식 요리의 향과 맛이 예전 그가 추구했던 음악의 음률만큼 다양하고 풍성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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