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 하나면 생선구이 끝…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순살 고등어구이’ 출시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5-20 18:13:29

국산 고등어 순살 타입에 단백질 14g 함유…가시·냄새·조리 부담 낮춘 수산 가정간편식

[Cook&Chef = 정서윤 기자] 생선구이는 좋아하지만 집에서 굽기는 망설여진다. 손질부터 보관, 조리 후 냄새와 뒤처리까지 신경 쓸 일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고등어처럼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생선은 먹고 싶어도 자주 식탁에 올리기 쉽지 않다. 오뚜기가 선보인 ‘렌지에 돌려먹는 순살 고등어구이’는 이 불편을 줄여 집에서도 간편하게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오뚜기는 신제품 ‘렌지에 돌려먹는 순살 고등어구이’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국산 고등어를 사용한 순살 타입 생선구이로,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생선을 직접 손질하거나 팬에 굽는 과정 없이 데워 먹는 방식이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생선 반찬을 준비하기 쉽다.

이번 제품은 수산 HMR 제품군에 속한다. HMR은 ‘Home Meal Replacement’의 줄임말로, 가정에서 따로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든 가정간편식을 뜻한다. 최근 들어 즉석밥이나 국·탕·찌개류뿐 아니라, 생선구이처럼 손이 많이 가는 메뉴까지 HMR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생선구이는 직접 조리할 때 번거로움이 큰 메뉴인 만큼, HMR의 장점이 특히 잘 드러나는 분야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순살'이라는 점이다. 가시를 제거한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비교적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생선은 영양 면에서 좋은 반찬이지만 가시 때문에 아이 반찬이나 고령층 식단에 올릴 때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은데, 순살 타입은 이런 부담을 덜어 밥상에 올리기 좋은 형태다.

게다가 생선을 집에서 구우려면 팬이나 그릴을 꺼내고, 기름 튐과 냄새를 감수해야 하는데 이번 제품은 전자레인지로 데워 바로 먹을 수 있으니, 조리 후 처리까지 편하게 만들어준다. 자취생이나 맞벌이 가구, 간단한 한 끼를 원하는 직장인에게 특히 반가운 제품이다.

맛과 식감에도 신경을 썼다. 오뚜기는 노릇하게 구워낸 담백한 고등어에 직화풍의 은은한 불향을 더했다. 여기에 해바라기유 코팅을 적용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 제품에서 아쉬울 수 있는 퍽퍽함을 줄이고, 구운 생선 특유의 풍미를 살리려는 설계다. 뿐만 아니라 녹차, 강황, 생강, 청귤, 미향 등을 활용하여, 생선을 좋아해도 냄새 때문에 집에서 굽기 꺼렸던 소비자들에게도 반가운 선택지가 되어준다.

영양 면에서도 일상 식단에 맞췄다. ‘렌지에 돌려먹는 순살 고등어구이’는 단백질 14g을 함유한 제품이다. 최근 건강한 단백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닭가슴살이나 두부 외에 생선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식단 관리를 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찾는 소비자에게도 잘 맞는다.

오뚜기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도 이번 제품의 기대감을 높인다. 오뚜기는 가정간편식과 조리 편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은 생선구이라는 익숙하지만 번거로운 메뉴를 전자레인지 조리형 순살 제품으로 바꿔, 집밥의 선택지를 넓힌 사례다. 생선을 더 자주 먹고 싶지만 조리 과정 때문에 미뤄왔던 소비자에게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오뚜기 ‘렌지에 돌려먹는 순살 고등어구이’는 맛과 영양은 익숙하지만 준비 과정이 까다로웠던 고등어구이를 더 쉽게 즐기도록 만든 제품이다. 국산 고등어, 순살 타입, 전자레인지 조리, 냄새 부담을 낮춘 원료 배합, 단백질 14g이라는 요소를 갖춰 생선 반찬을 일상 식탁으로 다시 가까이 가져온다. 생선구이를 좋아하지만 집에서 굽기 번거로웠던 소비자에게, 오뚜기가 제안하는 간편한 수산 가정간편식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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