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이어 이번엔 ‘토마토 시즌’ 애슐리, 마라탕·타코·빙수까지 토마토로 메뉴 개편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3-23 23:24:07
[Cook&Chef = 김세온 기자] 애슐리가 브랜드 최초로 ‘토마토’를 전면에 내세운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뷔페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애슐리퀸즈는 오는 3월 26일부터 전 매장에서 ‘토마토&바질’ 콘셉트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기존 딸기·씨푸드 시즌과 달리 토마토를 중심 식재료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신메뉴 16종을 포함해 다양한 토마토 요리와 디저트가 구성됐다. 멕시코, 이탈리아, 스페인 등 각국의 요리를 토마토를 중심으로 재해석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푸드 메뉴는 토마토 소스의 풍미를 살린 고기·해산물 요리가 중심이다. ‘토마토 까르니타스 타코’는 오랜 시간 토마토 소스에 조리한 돼지고기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토핑을 더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텍사스 칠리 콘 카르네 피자’는 매콤한 고기 소스와 진한 토마토 베이스가 어우러진 메뉴다.
이탈리아식 메뉴인 ‘로스트 치킨 카차토레’는 토마토와 채소를 함께 조리한 치킨 요리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며, ‘스페니쉬 시푸드 토마토 빠에야’는 해산물과 토마토의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식 요리다. ‘클래식 나폴리탄 파스타’와 ‘토마토 베이컨 프리타타 오믈렛’ 등 비교적 익숙한 메뉴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색 메뉴로는 ‘D.I.Y 토마토 마라탕’이 있다. 토마토 육수를 베이스로 한 마라탕으로, 매콤함에 더해 부드럽고 새콤한 풍미를 강조했다. 고객이 재료를 선택해 직접 구성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디저트와 음료 메뉴 역시 토마토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했다. ‘상큼 오미자 토마토 화채’는 오미자와 황도에 토마토를 더해 산뜻한 맛을 강조한 메뉴로, 식사 후 입가심용으로 구성됐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은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크림치즈를 결합해 브런치 스타일의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프레시 바질 토마토 에이드’, ‘D.I.Y 토마토 셔벗 빙수’, ‘토마토 맥주’ 등 음료와 빙수 형태로도 토마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너 및 주말·공휴일에는 ‘바질 살사 베르데 포크’가 추가 제공된다. 바질과 허브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메뉴로, 담백한 고기와 상큼한 허브 향의 조화를 강조했다. 별도 주문 메뉴로는 ‘토마토 살사 베이컨 스테이크’가 마련돼 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메인 요리 선택지도 확대했다.
애슐리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토마토와 바질의 조합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즌 콘셉트를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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