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 온두라스 산지와 협업…브랜드 캠페인 전개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 2026-04-06 20:15:07
[Cook&Chef = 김세온 기자]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테라로사가 산지와의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커피의 가치와 생산 과정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테라로사는 온두라스 산지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더 파워 오브 커피(The Power of Coffee)’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르완다 산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테라로사는 설립 초기부터 산지 농부들과의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원두 수급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왔다. 특히 커피 생산 환경 개선과 아동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지와의 지속 가능한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온두라스 ‘엘 푸엔테(El Puente)’ 농장의 마리사벨·모이세스 부부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테라로사는 이들과 약 15년간 이어온 관계를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커피로 연결된 마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캠페인과 연계해 온두라스 마르칼라 지역의 ‘마리 & 모이’ 원두를 ‘킹콩(King콩)’ 상품으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매달 신선한 원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드립백을 증정한다. 또한 5월 31일까지 매장 내 캠페인 관련 콘텐츠를 촬영해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텀블러와 드립백 등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테라로사는 오는 5월 온두라스 산지와의 협업 과정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하고,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테라로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 담긴 산지와의 관계를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커피가 가진 가치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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