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집밥 레시피 겨룬다… 제7회 천하제일 오리요리대회 참가자 모집

허세인 기자

cnc02@hnf.or.kr | 2026-05-19 16:36:21

전국 고교·대학생 대상 6월 5일까지 접수… 총상금 800만 원 규모

사진 =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Cook&Chef = 허세인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가 국내산 오리고기를 활용한 창의적인 집밥 레시피를 겨루는 ‘제7회 천하제일 오리요리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리고기의 일상 소비 가능성을 넓히고,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재료로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우리집 오리한상 레시피 대전’이다.

본선은 오는 6월 27일 부천대학교 예지관에서 열리며,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재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이전 오리요리대회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자는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활용한 메인 요리 1종과 곁들임 메뉴 1종으로 구성된 오리고기 레시피를 제안해야 한다.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집밥 스타일이어야 하며 절임류나 무침류 등 메인 요리와 어울리는 서브 메뉴 구성도 가능하다.

대회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경연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은 제한 시간 90분 안에 메뉴를 완성해야 하며, 숙련도·위생·플레이팅·맛과 향·창의성·편의성·소비촉진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받는다.

본선 진출팀 중 총 20개 팀을 시상하며,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팀에는 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은 농촌진흥청장상(100만 원), 우수상은 농협중앙회장상(70만 원), 협회장상은 한국오리협회장상(50만 원)이 수여된다.

1차 예선에 접수하려면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공고에 적혀 있는 메일 주소로 참가신청서와 출품 사진이 포함된 레시피 기술서, 재학증명서, 참가 서약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공고와 제출 서류 목록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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