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오늘의 만두’, “오늘은 굽고! 내일은 끓이고!” 한 봉지로 식탁을 바꾸다
정서윤 기자
cnc02@hnf.or.kr | 2026-02-23 17:50:27
[Cook&Chef = 정서윤 기자] 만두는 한국인의 식탁에서 가장 오래, 그리고 가장 자연스럽게 자리를 지켜온 음식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겨울이면 만둣국으로, 명절이면 잔치 음식으로, 평소에는 간식이나 한 끼 식사로 즐겨 먹어 온 만큼 세대와 상황을 가리지 않고 소비되는 대표적인 대중 음식이다. 한 그릇만으로도 포만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주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일상 식문화 속 깊이 자리 잡았다.
이처럼 만두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유는 무엇일까. 얇은 피와 풍성한 소가 어우러진 구조는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조리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굽고, 찌고, 끓이고, 튀기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어 하나의 식재료가 여러 메뉴로 확장되는 활용성이 크다는 점은, 만두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영양학적 측면에서도 만두는 균형 잡힌 식품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밀가루나 메밀가루로 만든 만두피는 탄수화물을 담당하고, 고기·채소·두부 등으로 구성된 소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무기질을 함께 공급한다. 단일 식품 안에 3대 영양소가 고르게 포함돼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영양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만두소에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기능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채소나 버섯 등을 활용하면 식이섬유와 미네랄 섭취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재료의 조합을 통해 맛뿐 아니라 건강적인 요소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만두는 전통 음식이면서도 현대적인 건강식으로 확장 가능성이 큰 식품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친숙함, 활용성, 영양 균형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맞물리며 만두는 오랜 시간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 왔다. 집집마다 냉동실에 한 봉지씩은 갖춰두는 ‘기본 식재료’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만두가 일상 식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뚜기는 다양한 조리 방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신제품 ‘오늘의 만두’를 출시했다. 굽고 찌고 끓이는 기본 조리는 물론 만둣국이나 라면 토핑 등으로도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하나의 만두로 여러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교자 형태로 제작돼 조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와 감칠맛을 살린 만두소의 조화로 기본기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다. 일상적으로 자주 소비되는 메뉴일수록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식감이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구성이다.
또한 300g과 500g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어, 가구 구성과 소비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퍼백 포장을 적용해 보관과 재사용의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필요한 만큼만 꺼내 사용할 수 있어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 소비자까지 모두 활용도가 높다.
다양한 조리와 메뉴 확장이 가능한 만두의 특성을 그대로 반영한 ‘오늘의 만두’는 일상 식재료로서의 실용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익숙하지만 늘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만두의 매력을, 한 봉지 안에 담아낸 간편식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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