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호텔 파티오, ‘한우폭탄함박’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7-11 13:35:29

- 7월 10일부터 을지로 중심에서 만나는 새로운 문화

[Cook&Chef = 조용수 기자]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역사 깊은 국도호텔 내 파티오 레스토랑이 ‘100% 한우 폭탄함박’을 새롭게 선보인다. 1913년 ‘황금연예관’으로 시작해 전통을 이어온 국도호텔은, 2025년 리뉴얼 이후 첫 스테이크 런칭에 이어 두 번째 미식 메뉴로 프리미엄 한우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파티오 레스토랑의 점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특급호텔 셰프가 엄선한 국내산 한우 부위만을 사용해 육즙과 풍미를 가득 담은 정통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메뉴는 한우폭탄함박, 철판한우함박이다.(식전 스프 & 아메리카노 커피 제공함) 을지로 한복판에서 가성비 뛰어난 한우 함박을 제대로 즐겨보자.

국도호텔은 한국 최초 영화 상영관 ‘황금연예관’에서 시작해 2007년 호텔로 재탄생했으며, 현재는 쇼핑·관광·비즈니스 중심지인 을지로·동대문 지역에서 국내외 고객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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