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 지속적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6-22 12:23:18

- 수제버거와 비빔밥 등 기존 시그니처 시리즈가 여전히 큰 인기

[Cook&Chef 조용수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호텔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 낸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제버거와 비빔밥 등 기존 시그니처 시리즈가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6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매운 육회 타르타르와 나쵸칩’와 ‘맑은 버섯 스프와 편수’, ‘전복과 야채튀김’, ‘하몽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 샐러드’ 등을 선보인다.


고소한 참기름과 매운 고추씨 기름으로 버무려 매콤한 육회 타르타르는 바삭한 나쵸칩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어 내국인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숙성되지 않아 신선한 맛을 자랑하는 부라타 치즈와 매일 산지에서 공수해온 재료로 만든 샐러드는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부라타 치즈는 영양가가 높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식품이다. 부라타 치즈 특유의 쫄깃쫄깃한 식감과 담백하면서도 고소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비스 명동은 새로 출시하는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한다. 신선한 매운 육회 타르타르와 페어링할 와인으로 흑자두, 블루베리 등 검은 과실의 풍미가 풍부한게 특징인 ‘리틀 퍽 말벡 (Little Fuck Malbec)’을 추천한다. ‘레 조름므 드 보쥴리 화이트 (Les Ormes de Vaugely Chardonnay Viognier)’는 산도가 좋고 살구, 망고 등 과실향이 넘실대며 시간이 흐르면서 고소한 바닐라와 견과류의 아로마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고소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하몽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 샐러드는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샤도네이 종류와 잘 어울린다.


라 따블 레스토랑은 지난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매일 30명 한정으로 예약을 받아 코스 메뉴를 제공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왔다. 만반의 준비를 끝낸 ‘셰프 테이블’ 코스 요리로 더운 여름 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해보자. (런치 4만원, 디너 5만 5천원) 매운 육회 타르타르 3만원, 하몽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 샐러드 3만 5천원, 리틀 퍽 말벡 9만 9천원, 레 조름므 드 보쥴리 화이트 6만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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