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라인에만 있던 ‘갓김치’, ‘파김치’ 등 신제품 7종, 1만원대 합리적 가격으로 선봬
- 베스트셀러 ‘조선호텔 포기김치’, 5~10kg의 대용량 파우치 상품 출시해 고객 선택지 넓혀

[Cook&Chef=조용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프리미엄 김치의 대명사 ‘조선호텔 김치’의 라인업을 재정비해 신제품 김치 7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조선호텔 김치 신제품 7종은 공식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Josun Taste & Style)’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선호텔 김치를 통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요리와 곁들여 가정에서 손쉽게 한식 별미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제안하며 용량에 따라 1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조선호텔 갓김치’와 ‘조선호텔 파김치’는 기존의 조선호텔 프리미엄 김치 라인에만 있던 상품을, 갓김치는 1kg, 파김치는 500g 용량의 상품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한 상품이다.

‘조선호텔 갓김치’는 통째로 절인 갓의 알싸함과 자연스러운 단맛의 조화를 담았으며 ‘조선호텔 파김치’는 절단 없이 통으로 들어간 쪽파의 알싸한 맛과 함께 조선호텔 비법육수가 더해져 자연스러운 단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상품인 ‘조선호텔 포기김치’는 갓과 배퓌레를 추가하는 등 레시피를 새롭게 적용해 김치 속 함량을 늘리고, 자연의 단맛과 감칠맛, 그리고 풍부한 양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실제 가정에서 김치를 직접 담그는 경우가 줄어들면서 포장김치를 선택하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소용량부터 김장용의 대용량 제품까지 선택지를 넓혔다. 1~2인 가구를 위한 1kg 미만 소용량 파우치 상품부터, 평소 김치 소비가 많아 한 번에 큰 용량을 구매하려는 3~4인 가구, 김장김치처럼 두고두고 먹으며 다양한 김치의 맛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5~10kg의 대용량 파우치 상품을 온라인 상품으로 출시하며 다양한 용량 제품을 선보인다.

‘조선호텔 포기김치’와 더불어 매일 먹는 김치로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조선호텔 썰은배추김치’는 기계로 썰어 버무린 김치 형태가 아닌 수작업으로 자르고 썬 배추 모양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무와 열무가 첨가돼 익을수록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무청을 분리하지 않은 총각무를 사용해 감칠맛이 풍부한 육수와 멸치생젓, 새우젓으로 진한 맛을 구현한 ‘조선호텔 총각김치’, 여린 열무에 얼갈이와 홍고추를 더해 달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조선호텔 열무얼갈이김치’, 멸치액젓으로 깔끔한 맛을 내고 무의 고유한 단맛을 살린 ‘조선호텔 깍두기’ 등 선호하는 김치 취향과 목적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넓혔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에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조선호텔 김치’가 독보적인 통합 브랜드로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정성 어린 손맛을 담는다’는 의미를 담아 국문 서체를 조합한 로고를 사용함으로써 그 자체로서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고 호텔 다이닝의 품격을 담은 패턴과 이미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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