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에 오시리아, 가을 맞아 ‘어텀 고메 인 오시리아’ 패키지 선보여 “바다와 단풍이 어우러진 미식 여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0-13 11:25:12

- 골든리지, 올릭 등 부산 로컬 다이닝 레스토랑과 협업
- 객실 1박과 레스토랑 메뉴 구성…정상가 대비 최대 69% 할인

[Cook&Chef = 조용수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티에 오시리아’가 가을 미식 여행을 만끽할 수 있는 ‘어텀 고메 인 오시리아(Autumn Gourmet in Osiria)’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 로컬 다이닝 레스토랑 ‘골든리지(Golden Lizzy)’와 ‘올릭(Allick)’ 할인 혜택을 담았다. 골든리지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김정문 셰프가 운영한다. 기장 미역 등 부산 현지에서 엄선한 식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올릭에서는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신선한 해산물 요리로 휴식과 미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다이닝 레스토랑 메뉴로 구성됐다. 골든리지 조식 뷔페(대인 2인, 소인 1인), 골든리지 다이닝 세트(2인), 올릭 전복장 세트(2인) 중 선택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10월 31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마티에 오시리아는 독립서점과 지역 브랜드 음료 등 공간 곳곳에 부산 로컬 브랜드들의 손길이 가득한 곳”이라며 “여행 성수기 가을을 맞아 호캉스와 로컬 다이닝 레스토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