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제50회 신지식 포럼 및 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 성황리에 마쳐
안정미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1-14 11:13:01
▲단체사진 촬영 |
약 3개월여에 걸쳐 한국신지식인 발굴선정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기준(정보 습득성, 창조적 적용성, 방법의 혁신성, 가치 창출성, 사회적 공유성, 미래 발전성 등)을 통해 발굴 선정된 46인의 신지식인과 1개의 신지식 기업, 1개의 신지식단체에 대한 인증식과 함께 꽃동네 오웅진 주임신부님 명예신지식인 인증과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사회공헌연구원(이사장 남영희)과 합의이행각서(MOU)를 체결하는 김종백 회장 |
▲사회를 맡은 김종석(방송인)과 권하경(OBS기상캐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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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방송인)과 권하경(OBS기상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신지식인 포럼에서는 특허 분야 선정 김광현(션킴모터스 회장)의 ‘특허 으르렁터보를 장착하여 자동차 매연감소’를 시작으로 신지식단체로 선정된 안동역사문화박물관 권영호 관장의 ‘고대와 근현대 문화를 볼 수 있는 안동역사문화박물관’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으며, 중소기업분야로 선정된 씨에프씨 김현희 CEO의 ‘탄소중립 & ESG 이행, 기업성장과 수익창출’의 주제 사례 발표과정에서는 지식정보 강국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명예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신 오웅진 신부 |
▲2025년 명예홍보대사 나팔박, 노현서, 정은, 박종진 |
포럼이 끝난 후 꽃동네 오웅진 신부에 대한 명예 신지식인 인증의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1998년 시작된 신지식인이 2027년에는 3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를 준비하며, 1만 신지식인들의 뜻을 모아 국내외를 망라하여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계시는 오웅진 신부님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만들고,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토대가 더욱 단단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가수 정은과 노현서, 나팔박 그리고 탤런트 박종진은 2025년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홍보대사로 위촉을 받고 신지식인의 많은 나눔과 공유를 앞장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
▲축사를 하는 곽상언 의원 |
▲환영사를 전하는 김종백 중앙회장 |
2부 행사 시작과 함께 김종백 중앙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연말에 국가적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한 달여 늦게 진행된 지식정보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신지식 포럼 및 2024년 하반기-제44회 신지식인 인증식에 참석해주신 500여 분의 내외빈 그리고 80여 분의 신지식인과 유공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이 자리에 선 신지식인 모두가 지식정보 강국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창조자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28년의 역사 속에서 그동안 선정된 1만여 신지식인들을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인 ‘신지식인육성지원법’제정을 위해 새로 시작된 22대 국회에서 1만여 명의 신지식인, 그리고 5천만 국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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