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News /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1-08-31 11:08:33

- 곶감, 호두, 대추 등 제철 식재료와 가을을 연상케 하는 색감과 담음새로 가을 느낌을 구현
- 가을로 물들어가는 남산이 보이는 자리서 여유로운 오후를 만끽할 수 있어

[Cook&Chef 조용수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가을로 물들어 가는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찻자리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퀄리티 타임 어텀 에디션’을 오는 9월 1일부터 선보인다.

가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계절감을 살린 따뜻한 색감과 담음새가 돋보이는 디저트로 구성되며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 속에서 애프너눈 티를 즐기는 내내 편안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어텀 에디션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로는 제철을 맞은 대추, 곶감, 호두 등이 들어간 대추 다쿠아즈, 호두 곶감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해 말차 젤리, 흑임자 치즈케이크, 초콜릿 얼그레이 판나코타와 닭고기 프로슈토 롤 등 다양하게 제공돼 티타임을 든든하게 마무리 해준다. 음료는 커피 또는 차 2잔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어 중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아울러 통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남산의 가을 정취는 여유로운 오후에 달콤함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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