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시그니처 이자카야 메뉴와 주류 셀렉션 50% 할인 프로모션
- 매주 수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 선보여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지하 비밀스러운 공간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는 시그니처 이자카야 메뉴와 주류를 5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는 그루브 아워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매혹적인 음악과 동양미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된 독특한 공간에서 한층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그루브 아워’는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시그니처 이자카야 메뉴와 엄선된 주류 셀렉션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모둠 사시미 샐러드, 피시 앤 칩스, 국내산 돼지고기 돈카츠 산도, 더 팀버 하우스 치즈 떡볶이, 치킨 가라아게, 과일 산도 등 오랜 기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메뉴들로 구성했다. 주류 셀렉션으로는 와인, 맥주, 위스키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특히, 더 팀버 하우스의 ‘주크 박스 칵테일’은 전통적인 한국의 맛을 현대적인 믹솔로지 기법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메뉴로 주목받는다. 신태환 헤드 믹솔로지스트는 다양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해 세련된 칵테일은 선보이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한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도 준비되어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DJ 퍼포먼스, 재즈, 팝, 소울 등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DJ 퍼포먼스 (수요일), 재즈나잇 (목요일, 금요일), 팝 & 소울 (토요일)로 구성되어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이제승 셰프가 계절의 맛을 살린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제철 생선을 활용한 사시미와 스시, 봄 채소를 곁들인 한우 채끝 스테이크 등 고급스럽고 신선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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