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호텔, 프리미엄 파인 다이닝 간편식 ‘버터 치킨 커리’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8-05 10:42:28

- 시그니처 센트, 프리미엄 침구에 이은 세 번째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라인업
- 호텔의 인도 현지인 셰프가 직접 개발한 정통 커리 레시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간편식 제안

[Cook&Chef = 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독자 브랜드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의 세 번째 제품군으로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의 파인 다이닝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을 출시했다. ‘파르나스호텔 컬렉션’은 파르나스호텔의 독보적인 가치와 품격을 감각적인 제품으로 담아 감도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하이엔드 컬렉션이다. 호텔의 상징적인 향을 담은 시그니처 센트와 최상급 소재와 정교한 디테일로 완성한 프리미엄 침구에 이어 이번에는 호텔의 고메 경쟁력을 집약한 RMR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버터 치킨 커리’ 상품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인도 현지 출신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정통 인도 커리의 깊은 풍미와 호텔 셰프의 감각을 담아낸 프리미엄 간편식 제품이다. 버터의 고소함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향신료의 조화, 그리고 바삭하게 구운 탄두리 치킨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맛을 구현했으며, 난과 함께 제공되어 집에서도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버터 치킨 커리’는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탄두리 치킨과 마크니 커리 2봉, 난, 양파, 버터, 파슬리 등으로 구성되며, 조리법도 간편하여 요리 초보자라도 누구나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재료 간의 풍미 균형을 극대화한 셰프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해, 집들이, 하우스 파티, 명절 등 특별한 행사는 물론 일상 속에서도 고품격 미식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도 고품격 미식 경험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파르나스호텔은 집에서도 파인 다이닝 수준의 고메를 즐길 수 있도록 오랜 준비 끝에 프리미엄 간편식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밀키트를 넘어 셰프의 노하우와 오리지널 레시피가 녹아든 하이엔드 미식 경험을 선사해, 일상 속 식탁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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