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슬기로운여성행동, 8월의 한 여름 밤을 수놓은 ‘오직 대한민국! 오로지 국민과 함께!’ 콘서트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8-06 10:30:24
-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평화의 선율' 서울 하늘 밤 화려하게 장식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 지원의 뜻을 밝히며 세계 평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청년들의 무대는 물론, 국내 정상급 음악가의 격조 높은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세 번째 무대는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류정필이 ‘함께 가자’와 ‘희망의 나라’ 등을 부르며, 우크라이나에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모든 행사를 기획·총괄한 윤경숙 슬기로운 여성행동 상임이사 겸 YC청년회의 충청 대표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무대는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장식됐는데, 므리야 댄스팀·리드니 밴드·김현호·춘향 댄스팀 등 전원이 ‘고맙소’를 합창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학생·청년들이 직접 부른 ‘아리랑’과 ‘고맙소’ 등의 감미로운 선율이 서울 광장을 메아리 칠 때 일부 관객은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직접 만나 지원의 뜻을 밝히며 세계 평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윤석열 대통령과 한국 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우크라이나 학생·청년들의 무대는 물론, 국내 정상급 음악가의 격조 높은 목소리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세 번째 무대는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테너 류정필이 ‘함께 가자’와 ‘희망의 나라’ 등을 부르며, 우크라이나에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모든 행사를 기획·총괄한 윤경숙 슬기로운 여성행동 상임이사 겸 YC청년회의 충청 대표가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무대는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장식됐는데, 므리야 댄스팀·리드니 밴드·김현호·춘향 댄스팀 등 전원이 ‘고맙소’를 합창하는 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이다. 특히, 우크라이나 학생·청년들이 직접 부른 ‘아리랑’과 ‘고맙소’ 등의 감미로운 선율이 서울 광장을 메아리 칠 때 일부 관객은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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