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경주 전통시장 가을축제

이승우 기자

cnc02@hnf.or.kr | 2026-10-22 15:02:04

[Cook&Chef = 이승우 기자] 경주를 대표하는 두 전통시장이 풍성한 먹거리를 앞세워 가을 미식 여행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먼저 경주 중앙시장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제18회 떡과 토종한우축제'를 연다. 축제 기간 시장 내에 '토종한우 구이존'이 대대적으로 마련돼 질 좋은 한우를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전통 떡 특별 판매와 다양한 경품 행사도 쏟아진다.

바통을 이어받는 성동시장은 30일부터 31일까지 '천년이음 숟가락젓가락 축제'와 야시장을 동시 개최한다. 숟가락 농구, 젓가락 랠리 등 이색 체험 행사가 재미를 더하며, 저녁 시간대에는 다채로운 먹거리의 야시장이 열려 전통시장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선선한 가을 경주를 찾는다면, 뻔한 맛집 대신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한우 직화구이와 야시장의 매력을 연달아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Cook&Chef / 이승우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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