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9일~10일,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 X ‘세로자’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 한국의 여름 제철 식재료를 동남아시아 풍미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요리 선보여
* 조선 팰리스 총괄 소믈리에가 엄선한 페어링으로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 선사

[Cook&Chef = 조용수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의 미쉐린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이 싱가포르 미쉐린 레스토랑 ‘세로자(Seroja)’와 함께 7월 9일(수)과 7월 10일(목) 양일에 걸쳐 포핸즈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포핸즈 갈라 디너는 싱가포르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세로자 (Seroja)’를 이끄는 케빈 웡(Kevin Wong) 셰프와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인 조선 팰리스의 ‘이타닉 가든(Eatanic Garden)’ 과 레스케이프의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 두 곳을 총괄하고 있는 손종원 헤드 셰프가 함께한다. 

여름철 수려하게 꽃을 피어내는 ‘연꽃 정원(Lotus Garden)’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말레이시아의 향과 철학을 품은 ‘세로자(Seroja)’와 한국의 식문화와 식재료를 깊이 연구하는 ‘이타닉 가든’이 협업해 제철 식재료를 동남아시아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각 코스에 사용된 재료의 뿌리와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을 더해 한층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모던 말레이시아 레스토랑 ‘세로자(Seroja’)는 말레이 군도의 다양한 향신료와 식재료를 중심으로 이 곳만의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팜 투 테이블’의 가치를 섬세하게 구현하고 있다. 2024년에는 미쉐린 1스타와 그린 스타를 동시에 획득한 데 이어, 2025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40위에 오르며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타닉 가든은 올해 진행된 아시아50 베스트 레스토랑에서 지난해 62위에서 25위로 무려 37계단 상승하며 최고 신규 순위 진입상(Highest New Entry Award)을 수상해 아시아 지역 미식 순위에서 특별히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조선 팰리스의 총괄 소믈리에인 김성국 소믈리에가 엄선한 주류 페어링 포함돼 더욱 풍성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