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세종은 1년 중 딸기가 가장 맛있는 계절 3월까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Strawberry Afternoon Tea)'를 선보인다. 빨간 빛깔과 예쁜 비주얼로 구성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는 디저트 9종과 세이보리 3종 그리고 딸기 음료 3종, 커피 또는 티로 구성된다.

디저트의 구성은 달콤한 크림과 신선한 딸기가 층층이 쌓인 스트로베리 베린, 바삭한 슈 속에 부드러운 딸기 크림이 듬뿍 들어간 스트로베리 에클레어, 페이스트리와 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스트로베리 밀푀유, 달콤한 밀크 초콜릿 타르트 속에 산딸기 가나슈와 고급 벨기에산 다크 초코볼이 더해진 스트로베리 초코볼 타틀렛, 그리고 스트로베리 롤 케이크, 스트로베리 스콘, 상큼한 베리 향이 담긴 라즈베리 그린 티 케이크와 산딸기 망고 무스 케이크, 진한 딸기 초콜릿에 마들렌과 생딸기, 브리 치즈, 마시멜로를 듬뿍 찍어 먹을 수 있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퐁듀로 구성되어 있다.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세이버리는 와일드 베리 소스와 소고기 안심을 20분 동안 허브와 오븐에 구워 뚜껑을 열면 허브향이 풍기면서 후각과 입맛을 자극하는 소고기 안심 캐서롤, 생딸기와 초코 크림 & 생크림으로 만든 크레페, 그리고 시원하게 입맛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달콤한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음료는 스트로베리 에이드, 따뜻한 딸기 라테, 딸기 히비스커스 티 칵테일,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인 쿠스미 티와 커피 중에서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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