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오션 오브 플레이버’

조용수 논설위원

cooknchefnews@naver.com | 2026-08-28 15:06:45

–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의 일환으로 한국 바다의 식재료를 담은 시즌 한정 디너

[Cook&Chef = 조용수 논설위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이 한국 해안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오션 오브 플레이버(Ocean of Flavor)’ 6코스를 선보인다. 완도 전복과 유자, 기장 다시마, 옥돔 등 지역의 특색을 담은 식재료에 한우 1++ 등심을 더해 다이닝룸만의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번 메뉴는 파크 하얏트의 글로벌 미식 프로그램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 Wine)’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식재료의 산지와 계절성을 바탕으로 부산과 완도 등 한국 해안 지역의 맛을 하나의 코스에 담았으며, 각 요리와 조화를 이루는 와인 페어링을 더해 한층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코스는 완도 전복과 곱창김을 활용한 ‘곱창김 완도 전복 타르타르’로 시작한다. 오세트라 캐비아와 감태 파우더, 셀러리, 샬롯을 더하고 전복 내장 소스와 헤이즐넛 퓌레를 곁들여 전복의 풍미를 다채롭게 풀어냈다. 이어 ‘기장 다시마에 숙성한 모둠 회’에는 완도 전복과 광어, 흑점줄전갱이, 참다랑어 붉은 살, 단새우, 아스파라거스를 구성해 한국 해안 식재료의 신선한 맛을 담았다. 

‘해산물 비스큐’는 랍스터 꼬리와 관자, 아스파라거스에 매생이 오일을 더해 깊고 진한 맛을 살렸다. 메인 해산물 요리인 ‘그릴에 구운 옥돔’에는 유자 사바용과 연어알, 캐비아, 펜넬, 딜을 곁들여 섬세한 맛의 균형을 완성했다. ‘한우 1++ 등심 스테이크’는 100g의 한우 등심에 숯에 구운 완도 전복과 다시마 버터, 블랙 트러플, 셀러리악 퓌레를 곁들여 육지와 바다의 식재료를 한 접시에 담아냈다. 마지막은 ‘완도 유자 무스’에 유자 초콜릿 크럼블과 다시마 튀일, 바질 겔을 더한 디저트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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