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선문’, 강민구·송하슬람 셰프와 함께 신년 떡국 나눔 행사 진행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22 08:30:45
[Cook&Chef = 조용수 기자] 제주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한식 퓨전 다이닝 ‘김선문’이 2026년 1월 1일과 2일, 이틀간 강민구 셰프, 송하슬람 셰프와 함께 신년 맞이 떡국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제주 애월 ‘하우스오브레퓨즈’에 정식 오픈한 ‘김선문’의 메뉴 개발을 맡은 ‘마마리’의 송하슬람 셰프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두 셰프는 행사 기간 동안 떡국, 만두를 비롯해 행사 기간에만 제공되는 메뉴들을 직접 조리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26년 1월 1일에는 제주의 취약 계층을 초청해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새해의 시작을 지역 사회와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나눔 행사는 김선문이 추구하는 제주 식재료와 음식의 가치, 그리고 상생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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