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식당 ‘타마유라’, 가을 특별 패밀리 세트 메뉴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0-09-25 08:01:45

[Cook&Chef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는 가을 대표 제철 식재료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단품 메뉴 3종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쫀득한 식감으로 바다의 꽃이라 불리는 멍게와 씹는 맛이 일품인 해삼, 머리부터 꼬리까지 진한 줄무늬가 있고 가을이 제철인 활 보리 새우, 가을철 별미로 꼽는 전어를 얇게 썰어 풍성하게 제공되는 모듬 해산물을 비롯해 향긋한 향과 쫄깃한 맛을 가진 자연송이와 최상급의 한우를 숯불구이로 선보이며, 차돌박이를 곁들인 곤드레나물 솥밥도 만나볼 수 있다.

타마유라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 본질의 맛을 살린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타마유라는, 인원 수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 가능한 7개의 프라이빗 룸과 8석의 스시 카운터, 8석의 데판야키 스테이션, 6석의 티 바(Tea Bar) 등 소규모로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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