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예실습은 재학생들의 참여도와 호응이 가장 높은 수업 중 하나
- 많은 국제대회에서 공예 부문으로 출전하여 수상

[Cook&Chef 김명규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제과제빵과 과정은 초콜릿공예, 설탕공예, 마지팬공예, 머랭공예, 빵공예 등 다양한 공예를 학교 커리큘럼을 통해 배우고 있다. 이러한 공예 실습은 재학생들의 참여도와 호응이 가장 높은 수업 중 하나로 이를 통해 ‘공예 특성화 학교’로 성장중이다.

제과제빵 분야의 현장에서도 초콜릿공예, 설탕공예는 제과제빵 부문으로 소비자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이다. 한호전의 제과제빵학과 과정의 학생들은 다양한 공예를 학교에서 직접 배우고 있다. 공예의 기본이 되는 기초 수업부터, 실제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과정까지 공부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내 작품 전시회는 물론, 국내·외의 다양한 제과제빵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국내 대회는 물론 세계 대회에서 그 성적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일 IKA 세계 요리 올림픽, 룩셈부르크 세계 요리 월드컵, 홍콩 국제요리경연대회 등 많은 국제대회에서 공예 부문으로 출전하여 수상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학생들은 제과제빵의 다양한 현장으로 취업하고 있다. 특1급 호텔의 베이커리, 디저트 파트는 물론 대형 윈도우 베이커리,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카페, 제과제빵 교육계 등 제과제빵의 다양한 경로로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한호전은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제과제빵에 대한 열정을 가진 현역 고3, 고등학교 졸업생, 검정고시 통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저 지원이 가능하다. 한호전 원서지원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