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그룹 카시아 속초, 윤덕식 총지배인 선임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4-06-03 07:44:28
- 호텔업계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
- 카시아 속초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이끌 리더십 기대
[Cook&Chef=조용수 기자] 반얀그룹이 카시아 속초를 이끌 총지배인으로 윤덕식 총지배인을 선임했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현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시작으로 리츠칼튼, 쉐라톤 그랜드 인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등 여러 호텔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윤덕식 지배인은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지닌 최고의 호텔리어이다.
- 카시아 속초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이끌 리더십 기대
▲반얀그룹의 브랜드, 카시아 속초의 윤덕식 총지배인 |
특히 그는 2020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고 성과를 이끈 총지배인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총지배인(APEC General Manager of the year)’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은 고객 만족도, 직원 만족도, 시장 점유율, 오닝 그룹(호텔 소유주) 만족도, 경영 성과 등 총 5개 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통해 그해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총지배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덕식 총지배인은 “반얀그룹의 국내 첫 카시아 브랜드인 카시아 속초는 아름다운 전망에서 다채로운 미식과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리조트다. 남녀노소, 가족과 싱글 등 다양한 고객층에 맞춘 세심한 서비스를 운영해 속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카시아 속초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이곳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하고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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