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가을 패키지’ / 나를 위한 힐링 여행

조용수 기자

philos56@naver.com | 2019-09-17 07:28:07

- 동백섬 산책에 즐거움을 더할 조선 델리 테이크아웃 커피 2잔 제공
- 9월 투숙 시 존 프리다 트래블 헤어 키트 제공

[Cook&Chef 조용수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힐링’을 테마로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자연 속에서 커피 한잔 즐기며 쉬어갈 수 있도록 ‘조선델리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향긋한 커피 향과 함께 가을이 찾아온 동백섬과 해운대 바다를 산책하며 소확행(小確幸,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9월 투숙 시 영국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 존 프리다의 트래블 헤어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온천 사우나 및 수영장 이용, 2층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그리고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 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과 간단한 요리가 있는 Happy Hour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백섬은 깨끗하게 단장된 일주도로뿐 아니라 해안 절경을 따라 만들어진 아름다운 산책로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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