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와인바 ‘더 셀러’, 지중해의 여름을 담은 ‘안티파스토 플래터 & 와인 세트’ 출시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06-14 07:08:07

[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의 와인 바 더 셀러(The Cellar)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이탈리아 감성을 가득 담은 ‘안티파스토 플래터 & 와인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메뉴는 햇살 가득한 토스카나의 여름을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다양한 식재료의 조화를 한 접시에 담아낸 셰어 플레이트다.

이탈리아산 햄과 살라미, 숙성 치즈, 올리브, 부라타 치즈 샐러드, 구운 아스파라거스 등 풍성한 구성이 돋보이는 안티파스토 플래터는 짭조름한 샤퀴테리부터 신선한 채소, 달콤한 꿀까지 어우러져, 와인과 치즈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페어링을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바 패키지는 와인 1병과 안티파스토 플래터로 구성되며, 레드 와인 Errazuriz Max Reserva Carmenère 또는 화이트 와인 Errazuriz Max Reserva Chardonnay 중 선택할 수 있다.

레드 와인은 칠레 Aconcagua Valley의 테루아를 담은 진한 다크 베리와 스파이스 향,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를 이루며, 화이트 와인은 시트러스와 열대과일 아로마에 은은한 오크 터치가 더해져 해산물이나 치즈와의 와인 페어링에 탁월한 궁합을 자랑한다.

더 셀러는 약 100여 종의 와인 셀렉션과 정교한 페어링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세종시의 대표 와인바로, 세련되고 아늑한 공간 구성은 물론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즐기는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미식 데이트와 소규모 모임 장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 룸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비즈니스 미팅부터 소셜 모임까지 다양한 목적의 와인 모임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낮게 깔린 음악과 그윽한 와인의 향, 그리고 지중해의 여름을 닮은 안티파스토 한 접시가 어우러지는 저녁. 이번 여름, 세종시 와인바 더 셀러에서 이탈리아로의 미각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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