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뉴욕 3대 스테이크를 부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단 2주간의 미식 이벤트

[Cook&Chef = 조용수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이 뉴욕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인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Wolfgang’s Steakhouse)’와 협업해 2025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스페셜 디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에서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한 4코스 디너가 제공되며, 정통 뉴욕 스타일의 다이닝을 부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코스는 셰어링 스타일의 애피타이저로 시작되며, ‘베벌리힐스 찹 샐러드와 캐나디언 베이컨’, ‘점보 쉬림프 칵테일’, ‘부산 스타일 모둠회’, ‘관자 세비체’, ‘그릴 문어’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미식의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요리는 최상급 블랙 앵거스를 28일간 드라이에이징한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대표 메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부드러운 육질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크림 시금치’, ‘독일식 구운 감자’, ‘구운 채소’가 곁들여져 완성도를 높인다. 디저트는 ‘호박 크림브륄레’, ‘시그니처 치즈케이크’, ‘오레오 캐러멜 선데’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코스의 마무리를 달콤하게 장식한다.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감각적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진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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