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 ‘윈터 베리 키친’ 선보여
조용수 기자
cooknchefnews@naver.com | 2025-12-09 03:35:29
- ‘나만의 쿠키’ 제작, 직접 만드는 애프터눈 티 세트 등 고객 위한 특별 이벤트 준비
먼저 ‘더 엠브로시아’는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2월 24일~1월 3일, 2월 14일~17일에는 상시 운영된다. ‘일라고’는 12월 12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주 금~일 운영되며, 크리스마스(24~25일), 연말연시(12월 31일~1월 1일)에는 특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프로모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웰컴 쿠키와 파이핑 백을 제공해 고객이 직접 ‘나만의 쿠키’를 꾸밀 수 있고, 애프터눈 티 세트 용품도 세팅되어 있어 ‘윈터 베리 키친’의 메뉴를 활용해 자신만의 티타임을 구성해볼 수 있다. 특히 라이브 코너를 통해 수제 케이크(‘더 엠브로시아’)와 수제 딸기잼(‘일라고’)을 직접 제작하고 환송 선물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쿠키맨 엽서 이벤트’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윈터 베리 키친’은 겨울 제철 딸기의 풍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모션”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달콤한 음식과 디저트를 경험하며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