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연말연시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세종키친의 뷔페 메뉴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세종키친, 세종라운지, 더 셀러에서 다채로운 주류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 구성은 연말 모임, 송년회, 가족·지인 단위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키친에서는 시즌 한정으로 해산물 뷔페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레스토랑 입구의 아이스 베드에는 전복, 홍게, 새우,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준비되며, 삼나무에 구운 연어, 해산물 빠삐요트, 방어 세비체, 새우 터미도어, 훈제 연어 타르타르 등 페스티브 시즌에 어울리는 메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두툼하게 손질한 회와 개인 접시에 정갈하게 제공되는 초밥, 잣 소스 새우 샐러드, 샤퀴테리, 바비큐 폭립, 스테이크, 타코 치킨, 보쌈, 수제 디저트 등 전반적인 구성도 재정비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전문 메뉴 컨설팅을 바탕으로 진행돼 뷔페 품질과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각 업장에서는 주류 프로모션도 확대했다. 세종키친은 성인 8인 이상 단체 고객에게 디저트 와인 1병 무료 제공, 일품진로·화요 50% 할인, 한맥·카스 병맥주 1+1, 콜키지 60% 할인 등 연말 모임에 적합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 셀러는 17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며 와인 1병 주문 시 안티파스토 플래터 20% 할인, 해피아워 글라스 와인 1+1, SNS 업로드 시 와인 또는 맥주 1잔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세종라운지는 18시부터 23시까지 와인·위스키·샴페인 주문 고객에게 미니 치즈 플래터를 무료로 제공하며, 세종시 도심을 통창 너머로 내려다보는 야경과 함께 감각적인 저녁 시간을 제안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은 이번 시즌에만 선보이는 특별한 메뉴와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연말 모임과 송년회를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많은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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